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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교사연수

학교 시민교육 교사연수 진행했습니다.

 

 

교육국은 지난 달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전국의 초중등 선생님들과 함께

서울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 동안

학교 시민교육 교사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과정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비슷한 마음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만난 참가자들의 마음열기로 시작하여

자신의 가르침의 가치를 확인하는 철학탐구,

발 딛고 있는 현장에서 희망을 찾고 실천력을 다져보는 비전 찾기,

수업에 활용할 레시피를 모아보는 사례공유,

학교 시민교육을 정리 해보는 체계잡기 과정을 거쳐

현장으로 돌아가 꺼내 쓸 에너지를 충전하는 힘 모으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자료도 학교로 보내드렸습니다.

 

이번 연수가 교실에 숨통을 트이고, 학교에 희망을 싹틔우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기본법에서는 교육을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회는 이에 기여하기 위해 교사들이 시민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실천력 있는 자기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과정을 기획하여 6년째 직무연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