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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시민교육2호_ 인물탐구/ 도법스님(곽형모) 왼손의 종기는 누가 짜주랴 글 곽형모 NGO교육포럼 공동대표 사진제공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진 Juan 앎과 깨달음. 왠지 가깝고도 먼 것 같다. 앎은 서울 한복판 어느 강의실에 있을 것 같고, 깨달음은 지리산 어느 적막한 암자에 있을 것 같다. 그런 거리감은 왜 생긴 것일까. 법정 스님은 열반에 들기 전 이승에서의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고 일체의 저작 출판을 내려놓고 가셨다. 앎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깨달음을 방해하기도 한다. 민주주의도 삶 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단지 앎의 단계를 넘어가야 한다. ‘어떻게 넘을 것인가?’ 이런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 도법 스님을 서울시 신정동에 있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무실에서 만났다. 교육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교육이 반드시 강의실에서 .. 더보기
교실의 쉼표 23_ 615 남북공동선언(6.15.)/ 노벨평화상 남북공동선언과 노벨평화상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노벨 평화상을 받은 분들은 윗 분들 외 누가 더 있을까요? 그 사람들은 왜 노벨평화상을 받았을까요? 우리 반 평화상을 수여해 보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27_ 제헌절(7.17.)/ 민주 26번 엽서에서 우리나라 헌법 제 1조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했습니다. 주변에서 헌법 제 1조를 본 적이 있나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두 눈 크~게 뜨고 한번 찾아볼까요. 가방에 있는 교과서, 집에 있는 신문, 도서관에 있는 잡지, 텔레비전 등등.. '헌법', '민주', '공화국', '주권', '권력', '국민' 이란 말이 어디어디 숨어 있을까요? '헌법 제1조'라는 노래도 있답니다.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35_ 세계민주주의날 (9.15.)/ 민주주의란 9월 15일 오늘은 세계민주주의날입니다. 민주주의가 뭘까요? 여러분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민주주의 관련 UCC 제작에 참고하세요. 이곳에 민주주의 관련 싸이트를 중심으로 정리해 드릴려고 합니다. 글 또는 동영상 등 UCC공모전에 참가하시려는 분들께서는 아래 싸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 앞으로도 참고가 될 만한 자료를 확인하는대로 지속적으로 올려놓겠습니다. 혹시, 추천할 만한 사이트가 있으면 댓글 또는 엮인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진 아카이브 기념사업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국의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 자료를 DB로 구축해 놓았습니다. 혹시 민주주의를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연관시켜 UCC로 표현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곳에서 사진자료를 자유로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Democracy Video Challenge (민주주의 영상 챌린지) 미국 국가 공식 웹사이트(america.gov)가 국제민간기업센터.. 더보기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 개최 알림 더보기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 응모요강 ◎ 공모전 개요 - 공모주제: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 )이다" - 공모형태: 장르 불문의 모든 UCC 예) 동영상, 사진, 포스터, 카툰, 생활글 등 - 참가자격: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 공모기간: 2010년 5월 10일(월) ~ 6월 25일(금) 오후 5시 ※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위하여 공모기간을 연장했습니다. - 최종 수상작 발표: 2010년 7월 5일(월) ◎ 응모 형식 동영상 - 4분 이내 - 동영상 사이트, 개인 블로그, 공개 카페 등에 올리기 사진, 포스터, 카툰, 생활글 등 - 민주주의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자신의 블로그나 공개 카페 등에 올리기 - 포스트 맨 밑에 배너 달기 (HTML 상태에서 아래 배너코드를 복.. 더보기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 이렇게 준비했어요.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80년대 전두환 독재정권 시절, 이 노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철저하게 억압받던 당시의 젊은이들이 ‘독재정권 타도’라는 절실한 바람을 담아 눈물을 흘리며 숨죽여 불렀던 노래입니다. 그로부터 30여년이 흐른 오늘, 흔히들 형식적 민주주의 또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질적 민주주의 또는 생활 민주주의로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하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오늘날 우리가 표현하는 ‘민주주의’ 속에는 각자의 생활터전에서 아직까지 제대로 실현시키지 못한 다양한 가치와 이상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바람들을 모아 함께 공유하고 함께 고민한다면 담론적 차원에 머물러 있는 ‘생활 속 민주주의’가 어떤 지향들을 담고 있는 지 하나의 거대한 희망지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