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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실의 쉼표 24_ 한국전쟁 (6.25.)/ 북한 친구들 1950년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한국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휴전선'을 찾아보세요.) 휴전상태로 분단이 된지 57년이 흘렀습니다. 친한 친구도 자주 만나지 않으면 점점 멀어지고, 그 친구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지게 되잖아요? 57년의 시간은 우리를 어떤 모습으로 멀어지게 했을까요? 휴전선너머의 친구들은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요? 자~ 퀴즈 나갑니다. 맞혀보세요. 1. 북한 청소년들도 땡땡이를 칠까요? 2. 북한에는 입시 경쟁이 없을까요? 3. 북한 학생들은 시험을 주관식으로만 볼까요? 정답은.. 1. 네, 북한 청소년들도 땡땡이를 칩니다. 그 친구들은 "땡땡이 치자"라는 말을 "시간을 뚝거(뜯어)먹자'라고 한다네요. 2. 북한은 우리의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고등중학.. 더보기
교실의 쉼표 29_ 세계청소년의날(8.12.)/ 비학생 청소년 8월 12일은 세계청소년의날입니다. '비학생 청소년'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내가 학생이라고 해서 내 또래들이 모두 학생인건 아니죠. 우리나라에 학생이 아닌 청소년이 300백만이 넘는다고 해요. 적은 숫자는 아니죠? 우리 주변에 있는 비학생 청소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찾아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수상모둠] 두드림 - 낙후지역 교육개선 낙후지역 교육개선 두드림 (인천국제고 김규현, 김예원, 문지연, 장혜린) 두드림의 모둠원들은 학교 내에서 "지식 나눔 활동"이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지식 나눔 활동"이란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교 학생들의 공부를 도와주는 활동이에요. 두드림은 그 활동을 통해 도심지역과 비도심지역간의 '교육격차'의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이유를 '교육기회의 불균등'으로 보고 이들은 이 문제를 해소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정책제안 활동을 펼쳤어요. 두드림이 제안한 정책은, - 교대˙사범대 학생들의 교생 실습장소를 낙후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편성하기 - 문제집을 만드는 출판사가 정해진 퍼센트만큼 책을 정부에 기부하게 만들기 - 유능한 일부 도시지역 선생님의 수업을 멀리 떨.. 더보기
<제2회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에 참가하세요!! 의 참가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대회 참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