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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기타 프로그램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 수상작 공고


안녕하세요. ^^

먼저,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민주주의!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는?

공모전을 광고하면서 댓글로 '주제가 너무 어렵다'고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78편이나 되는 UCC가 접수되어 많은 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여러분들도 분명 우리 교육사업국 직원들과 같은 마음이었을 겁니다. 

한 편 한 편 모두 소중하고, 감동적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심사는 해야 하겠기에 교육사업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 30편을 선정했습니다.

1. 1차 심사 (기념사업회 직원 심사) 
 
교육사업국 직원들을 비롯한 사업회 직원들이 공모전이 마감되는 시기였던 지난 6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접수된 78편의 UCC작품들을 직접 심사했습니다. 그 중 38편의 작품을 최종 심사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2. 최종 심사 (전문가 5인 심사) 

최종 심사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38편에 대해 교육사업국에서 선정한 전문 심사위원분들께 심사 요청을 드렸고, 5일 동안의 개별 심사를 거쳐 7월 1일 함께 모여 최종 수상작품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최종 심사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형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사업국장)
정   혁 (청년평화센터 '푸름' 대표) 
조경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 
조양호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전 다음세대재단 팀장) 
홍교훈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 팀장) 


3. 심사 기준 

워낙 좋은 UCC가 많아 심사하시는 분들이 심사하는 데 무척 힘들어 하셨어요. ^^; 
심사 기준은 사전에 설명드린대로 주제적합성(40%), 독창성(30%), 표현과 구성 완성도(20%), 활용 가능성을 중점으로 둔 '대중성'(10%) 등으로 설정하여 각각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심사하였습니다. 


4. 수상작 

대상
안창균 (민주의 깨달음)  

최우수상 
팀명 '609' (민주주의라는 그 이름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팀명 '에이스' (민주주의는 '행복'합니다

우수상 
팀명 '세자매' (민주주의는 씨앗이다)
오상우 (민주주의는 세 잎 크로버)
전동훈 (우리의 민주주의)

장려상 
박신욱 (민주주의는 무지개이다
배민호, 배현진, 배현빈 (소중한 민주주의 SONG) 
팀명 'HIdea' (민주주의는 '강강술래'다!)
이호권 (우리 아이들은 이미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차상 
강나루 (민주주의는 팽이다)
김아라 (민주주의로 향하는 길
팀명 '깐느의 광고인' (민주주의는 화음이다)
남정식 (민주주의는 펀드다) 

남예진 (
민주주의는 '지문'이다)
박근수 (민주주의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행복이다)
박병수 (
아파트 동대표 비리와 민주주의)
방재호 (민주주의는 소통이다) 
 
배민형 (민주주의는 '짬짜면'이다)

서미나 (민주주의는 기록하는 것이다
팀명 '스테파' (민주주의, 투표 그리고 우리
팀명 '승리의 함성' (
민주주의는 소통이다
신경영 (톱니바퀴)

팀명 'A/S' (민주주의는 혈액형이다) 
장자랑 (민주주의는 '물'이다) 
정훈 (민주주의는 '내일의 희망'이다) 
 
최승태 (내가 생각하는 민주주의) 
팀명 'Colorful' (
생활 속 민주주의
황혜림 (민주주의는 다이어트다)
팀명 '희망의 끈' (민주주의는 '선물'이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모든 작품 하나 하나에 베어있는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과 열정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1회 민주주의 UCC 공모전에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