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민교육2호_ 인물탐구/ 도법스님(곽형모) 왼손의 종기는 누가 짜주랴 글 곽형모 NGO교육포럼 공동대표 사진제공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진 Juan 앎과 깨달음. 왠지 가깝고도 먼 것 같다. 앎은 서울 한복판 어느 강의실에 있을 것 같고, 깨달음은 지리산 어느 적막한 암자에 있을 것 같다. 그런 거리감은 왜 생긴 것일까. 법정 스님은 열반에 들기 전 이승에서의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고 일체의 저작 출판을 내려놓고 가셨다. 앎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깨달음을 방해하기도 한다. 민주주의도 삶 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단지 앎의 단계를 넘어가야 한다. ‘어떻게 넘을 것인가?’ 이런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 도법 스님을 서울시 신정동에 있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무실에서 만났다. 교육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교육이 반드시 강의실에서 .. 더보기 교실의 쉼표 03_ 다이어리데이 (1.14.)/ 행복 많은 사람들이 매월 14일을 '~데이'라고 부르며 챙기지요? 1월 14일을 다이어리데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2013년 다이어리에 새해 소망과 고마운 사람들을 적어볼까요? 다음 장엔 어떤 행복한 것들로 채우고 싶으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