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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교사연수

소식-기초과정 진행했어요.



2010년 7월 27일~28일 1박2일 동안
우이동 숲속에 자리잡은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10 민주시민교육 교사연수 3탄 - 기초과정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교실"을 진행했습니다.



7.28. 첫날.

임상환 강사와 함께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열고
소망나무에 어떤 열매를 달지 더듬어 봅니다.
 


철학탐구는 고병헌 강사와 함께
선생님의 삶으로 아이들에게 울림을 주길
 선생님 존재 자체가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곽형모 강사와 함께 비전을 찾아봅니다.
선생님은 어디에 서 있나요?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고 싶으시군요.
지렛대 놓으실거죠? ^^



모락모락 피어나는 수다와 함께
네트워크 만들기!
뒤풀이 되겠습니다.


매미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고
새 소리를 들으며 잠을 깹니다.


7. 29. 다음 날
한쪽에선
박준형 강사와 함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한해 살이 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눕니다.



다른 곳에선
조영선 강사와 함께
고등학교 국어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혁 강사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의 체계를 잡아봅니다.



민주시민교육 기초과정의 문을 열어 준
임상환 강사와 함께
힘 찬 에너지를 모으며
마무리 합니다.



희망의 열매 잘 맺으셨죠?
학교에 돌아가셔서 꼭~ 맛있게 냠냠하세요.



연수를 마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들어볼까요.
"
교실 적용 가능한 방법을 배워가요.
현재 내 삶에 변화를 주었어요.
멋진 선생님! 본 받고 싶어요.
대안을 제시해 주셨어요.
교수방법을 획득했어요.
1박 2일이라 아쉬워요. 3박4일로 늘여주세요.
현실수업에 활용 가능해요.
다양한 사고를 유도해요.
즐거워요.
재미와 감동 그리고 본질에 대한 탐구까지 최고였어요.
내가 잊고 있었던 비전에 대해 다시 일깨워졌어요.
현장에 정말 많이 도움되는 말씀을 해 주셔서 감동 또 감동했어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뼈대를 잡을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놀이와 실천의지까지 확실해요.
뒷풀이 최고최고!!
무척 재미있었고 뜻깊었어요.
철학+ 기법이 조화로웠고 자극을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 어찌하면 좋을지 약간 감이 왔어요.
"


숨통 트이는 교실, 희망이 싹트는 학교
선생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