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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수업엽서로 계기수업 준비하세요. (무료신청, 목록안내) 5분 수업엽서를 받아보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아래 신청하기를 눌러주세요. >> 신청하기 번호 날짜 기념일 핵심내용 나에서 출발 01 01.01. 한 해 첫날 마지막과 시작 >>살펴보기 02 01.01. 한 해 첫날 감사 >>살펴보기 03 01.14. 다이어리데이 행복 >>살펴보기 04 02.04. 입춘 꿈 >>살펴보기 05 02.10. 졸업 희망 >>살펴보기 나와 너의 정체성 06 02.18. 우수 성 >>살펴보기 07 02.21. 세계모어의 날 청소년의 정체성 >>살펴보기 08 03.01. 삼일절 다문화 친구 >>살펴보기 09 03.02. 새 학년 시작 친구란 >>살펴보기 10 03.05. 경칩 우리 고유의 연인의 날 >>살펴보기 11 03.08. 세계여성의 날 남녀의 조화 >>살펴보기 12 03.20... 더보기
시민교육2호_ 인물탐구/ 도법스님(곽형모) 왼손의 종기는 누가 짜주랴 글 곽형모 NGO교육포럼 공동대표 사진제공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진 Juan 앎과 깨달음. 왠지 가깝고도 먼 것 같다. 앎은 서울 한복판 어느 강의실에 있을 것 같고, 깨달음은 지리산 어느 적막한 암자에 있을 것 같다. 그런 거리감은 왜 생긴 것일까. 법정 스님은 열반에 들기 전 이승에서의 말빚을 다음 생으로 가져가지 않겠다고 일체의 저작 출판을 내려놓고 가셨다. 앎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히려 깨달음을 방해하기도 한다. 민주주의도 삶 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단지 앎의 단계를 넘어가야 한다. ‘어떻게 넘을 것인가?’ 이런 질문의 답을 구하기 위해 도법 스님을 서울시 신정동에 있는 인드라망생명공동체 사무실에서 만났다. 교육은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교육이 반드시 강의실에서 .. 더보기
시민교육2호_차례 인물탐구 도법스님 ㅇ 왼손의 종기는 누가 짜주랴 ㅣ 곽형모 >>>> 특집 지역과 시민교육 ㅇ 민과 관이 협력하여 배움이 꽃피는 마포 ㅣ 강대중 >>>> ㅇ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교육 ㅣ 김미란 ㅇ 마을, 공부가 삶이 되는 곳 ㅣ 이희경 ㅇ 지금의 라이프스타일을 되묻는 식환경 교육 ㅣ 배옥병 시론 ㅇ 왜, 지금 민주시민교육인가? ㅣ 박재창 시민교육의 현장 ㅇ 김제동 토크 콘서트를 다시 보다 ㅣ 이필구 ㅇ 예견된 통일, 통합과정의 혼란을 극복하는 능력 고양을 위하여 ㅣ 위정희 ㅇ 발로 뛰며 온몸으로 느끼는 현대사 교사연수 ㅣ 정양례 세계의 시민교육 ㅇ 경쟁이 아닌 협력의 교육으로 일구어낸 핀란드의 성공 ㅣ 안승문 기획 치유로서의 시민교육 ㅇ 꿈작업을 통한 성찰 ㅣ 고혜경 >>>> ㅇ 영성.. 더보기
시민교육2호_ 기획/ 꿈작업을 통한 성찰(고혜경) 기획 - 치유로서의 시민교육 안에서 밖으로 그리고 머리에서 가슴으로 꿈작업을 통한 성찰 글·고혜경 신화학자 꿈과 교육은 어울리지 않는 궁합 같다. 사람들과 그룹으로 꿈나누기를 해온지 7년인데, 단 한 번도 교육이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처음 한 시민사회단체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꿈모임을 시작했을 때, 그룹 대다수가 뜨악해 하던 순간이 떠오른다. ‘우리가 꿈하고 무슨 상관이야?’ 오히려 나는 단체의 그런 반응이 황당했다. ‘참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나! 사람들이 얼마나 하고 싶어 하는 모임인데 ……’ 시민들에게 꿈은 언제나 인기 강좌이다. 그런데 단체 운영자들의 이해도는 여전히 낮다. 이 거리감이 뭘까? 지금 ‘교육’이란 말이 내게 낯설게 다가오듯 꿈모임 자체가 시민교육을 주도하던 사람들에게 그렇게 비치었.. 더보기
시민교육2호_ 특집/ 배움이 꽃피는 마포(강대중) 민과 관이 협력하여 배움이 꽃피는 마포 글 강대중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사진 가림토 서울시 마포구는 오래된 도시다. 조선시대 지금의 마포구 일대에 있던 마포나루, 서강나루, 양화나루는 한강을 거슬러 수도 한양으로 물자를 실어 나르던 어선과 상선들의 종착지였다. 삼남지방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외국의 물건들이 한양으로 들어오던 길목이었던 마포는 따라서 늘 새로움이 흘러넘치는 곳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다양한 물자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목과 통로인 시장에서 정보가 유통되고 새로운 지식이 생성된다. 그래서 우리는 도시 문명의 형성과 발전을 얘기하며 시장을 떼어놓을 수 없다. 시장은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귀동냥하던 촌로들은 물론 생존과 생활의 터전을 잡고 장사의 이치를 터득하던 젊은 영혼들과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 더보기
교실의 쉼표 01_ 첫날1 (1.1.)/ 마지막과 시작 새해 새로운 한 주 새로운 한 달 새학년 새학기 ... 마지막과 시작의 시점에서 마지막과 시작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2_ 첫날2 (1.1.)/ 감사 마지막과 시작에 대해 생각을 해 보셨나요? 내가 무엇인가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사람들을 떠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3_ 다이어리데이 (1.14.)/ 행복 많은 사람들이 매월 14일을 '~데이'라고 부르며 챙기지요? 1월 14일을 다이어리데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답니다. 2013년 다이어리에 새해 소망과 고마운 사람들을 적어볼까요? 다음 장엔 어떤 행복한 것들로 채우고 싶으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4_ 입춘(2.4.)/ 꿈 2013년 2월 4일은 입춘입니다. 24절기 중 봄에 들어서는 날입니다. 자연이 겨우내 준비를 마치고, 가을에 열매 맺을 꿈을 꾸는 계절이 봄 아닐까요? 입춘을 맞아 거위의 꿈 노래를 감상하며 내 꿈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5_ 졸업(2.10.)/ 희망 2월은 졸업식이 있는 달입니다. 졸업! 마지막과 시작, 감사, 행복, 꿈... 내 가슴 속엔 미래의 어떤 내가 있나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6_ 우수 (2.18.)/ 성 해마다 2월 18일이나 19일은 24절기의 하나인 우수입니다. 2013년에는 18일이 우수입니다. 우수(雨水)는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는 뜻으로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트는 절기입니다. 신기하게도 자연은 계절에 맞추어 변신을 잘 하죠. 우리의 몸도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변신을 한답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7_ 세계모어의날 (2.21.)/ 청소년의 정체성 2월 21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모어의날입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약 6,700여개의 언어가 존재하지만 2주에 한 개꼴로 언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2100년 이전에는 현재 존재하는 언어의 절반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어는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과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거울에 비친 얼굴을 살펴보고, 눈을 들여다 보며 나는 어떤 고유함을 담고 있는지 어떤 것을 잃고 싶지 않은지 생각해 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8_ 삼일절 (3.1.)/ 다문화 친구 3월 1일은 삼일절입니다. 삼일절은 1919년에 일어난 3.1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다른 나라의 존재와 문화를 인정하지 않은 일본의 모습이 밉지요? 삼일절을 기념하여 나는 친구가 나와 다르다고, 힘이 약하다고 무시하거나 괴롭히진 않았는지 생각해 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09_ 새 학년 시작(3.2.)/ 친구란 3월 2일은 새 학년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새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지요?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좋을지 생각해 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10_ 경칩 (3.6.)/ 우리 고유의 연인의 날 2월과 3월의 14일엔 초콜릿을 선물하죠. 빵집, 편의점 할 것 없이 가게 앞 마다 초콜릿을 진열해 놓고 시끄럽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 날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날이다." 우기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옛날 사람들은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은행알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은행나무를 돌며 사랑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가까이에 있던 우리나라 문화보다 멀리서 들어온 외국의 문화에 더 익숙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11_ 세계여성의날 (3.8.)/ 남녀의 조화 3월8일은 세계여성의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고 합니다. 남성의 날은 없는데, 여성의 날은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자와 남자가 평등한 것과, 조화로운 것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신청하기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13_ 신문의 날 (4.7.)/ 공정보도 신문이나 뉴스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 그래서 그 내용을 그대로 믿게됩니다. 그런데 왜 같은 사건을 다르게 이야기하는 신문이나 뉴스가 있을 수 있을까요? 보물 찾기 하듯 잘~ 찾아보고 어떻게 다르게 이야기 하는지, 왜 그런지 생각해 보세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14_ 4.19혁명 (4.19.)/ 주인의식 '오빠와 언니는 왜 총에 맞았나요.'라는 제목의 수송초등학교에 다니던 학생이 쓴 시를 찾아봅시다.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제목의 시를 썼을 까요? 요즘 내 주변에 '저건 아닌데..너무한다~'하며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있나요? 그 중에서 가장 작은 하나를 찾아서 마음이 불편한 이유는 무엇이고,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15_ 장애인의 날 (4.20.)/ 장애란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장애인은 신체 장애와 정신 장애를 비롯해 여러 이유로 일상적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신체 장애나 정신 장애보다 '여러 이유'들이 더 많은 장애를 만들어 내는 건 아닐까요? 어떤 이유들이 있을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
교실의 쉼표 16_ 충무공탄신일 (4.28.)/ 선조와 이웃 덕에 누리는 권리 4월은 과학의 달입니다. 4월 28일은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날이기도 하고요. 아인슈타인, 이순신 같은 선조나 이웃의 덕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찾아볼까요? 5분수업엽서 신청하기 5분수업엽서 목록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