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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참여발표대회

[3회대회]'아동 성폭력의 추후대책 강화' - 동양고 소울브릿지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우수상(서울특별시교육감상) '아동 성폭력의 추후대책 강화' 동양고등학교 소울브릿지 참가팀원: 김형준, 김지현, 오상훈, 이병욱 지도교사: 김재웅 소속기관: 동양고등학교 동양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소울 브릿지’ 동아리는 아동성폭행 가해자에 대한 심판에만 관심이 쏠리는 현실에서 정작 상처입은 아이들에 대한 추후 치료에 대해 무관심한 한국사회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시작한 소울브릿지의 사회참여 활동은 선진적인 치료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우리사회에서 90%에 달하는 대부분 아동성폭력 피해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찾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차원에서 그 이유를 살펴본 소울브릿지 친구들은 전문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치료받을 수.. 더보기
[3회대회]'기숙형 학교의 보건실태 및 해결방안' - 충남외고 T.O.P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대상(국회의장상) '기숙형 학교의 보건실태 및 해결방안' 충남외국어고등학교 T.O.P(Teens Over Prejudice) 참가팀원: 강유진, 조문강, 김민선, 윤예림, 배소현, 김유빈, 두애린, 김태연 지도교사: 김문광선생님 소속기관: 충남외국어고등학교 지난 3회 대회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T.O.P' 동아리는 충남지역에 위치한 충남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중인 8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T.O.P' 친구들은 ’기숙형 학교의 보건 실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T.O.P' 친구들은 충남에 소재한 기숙형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문제점을 도출해냈습니다. 기숙사 생활로 자주 집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 건강이 제대.. 더보기
[3회대회]'안성시 장애인 이동권 실태' - 가온고 소셜백신 수호천사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 안성시 장애인 이동권 실태 가온고등학교 소셜백신 수호천사 참가팀원: 김주리, 오지수, 박지석, 이유림, 안지영, 박성은 지도교사: 고상희 선생님 소속기관: 가온고등학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가온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수호천사’ 동아리는 안성지역의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습니다. 수호천사 친구들은 크게 지체 장애인 영역과 시각 장애인 영역으로 구분하여 안성시내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았며 문제점을 찾아보았습니다. 수호천사 친구들은 휠체어를 타고 긴 횡단보도를 건너기도 했고, 폭이 좁은 인도 및 경사로의 경사 문제를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에 있는 점자 보도블록 상태와 신호등 음성 안내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들을 찾아내기도 했습.. 더보기
[3회대회]'통학버스로 통하라' - 부산국제외고 안전한등굣길만들어조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통학버스로 통(通)하라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안전한등굣길만들어조 참가팀원: 빈다은, 원정희, 서효정, 염정아 지도교사: 차경은 선생님 소속기관: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안전한 등굣길 만들어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등하굣길에 많이 이용하는 ‘비사업용 승합차’가 비합법적인 점, 그리고 학생운송과 관련된 제대로 된 보험조차 들고 있지 않아 항상 사고에 노출되어 있음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이에 ‘만들어조’ 친구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학생들 등교시간에 맞춰 마을버스를 지역과 학교의 최단거리로 연결해주는 ‘플라워 루트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불법적인 승합차 이용을 막기 위해서 학교에서 승합차.. 더보기
[3회대회]'문화도 개발제한이 있나요?' - 경북 대영고 소나무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최우수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문화도 개발제한이 있나요?’ 경북대영고등학교 소나무 참가팀원: 김상우, 김도형, 김두현, 김신웅, 김완식, 김형동, 장건, 주한결 지도교사: 손승준 선생님 소속기관: 경북 대영고등학교 청소년 문화시설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도권이나 대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라면 손쉽게 여러 가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이 질문에 딱 떠오르는 문화시설이 있나요? 경북 영주 대영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회참여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화 그린벨트-지방 「문화도 개발 제한이 있나요?」라는 주제는 마치 지역은 개발하면 안 되는, 그린벨트 지역과 같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음을 드러내는 것 같네요. PC방과 노래.. 더보기
[중앙] “우리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 묘안 쏟아진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 - 2011.11.24 “우리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 묘안 쏟아진 청소년 사회참여발표대회[중앙일보] 입력 2011.11.24 04:00 ‘방과후 학습’에서 ‘에너지 문제’까지 중·고교 44개팀 열띤 아이디어 경연 “기숙형 학교에는 보건교사 야간근무(나이트 케어)와 셀프 메디슨(바코드를 입력해 일반의약품 직접관리), 1대1 맞춤형 상담제도가 꼭 필요하다.”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현실적인 정책대안을 생각해 제시하는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가 지난 12일 고려대 국제회의관에서 열렸다. 지난 4~9월 전국의 중·고교에서 참여한 44개팀 가운데 본선에 오른 12개팀이 이날 경연을 벌였다. 대상은 ‘기숙형 학교의 보건실태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 충남외국어고 동아리 T.O.P가 받았다. 이들은 최근 늘고 있는 기숙형 학교.. 더보기
[오마이뉴스] 개념있는 청소년들 "사회참여, 어렵지 않~아요" - 2011.11.13 개념있는 청소년들 "사회참여, 어렵지 않~아요" (클릭) [현장]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참신한 정책제안 쏟아져 "겨자씨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는 무럭무럭 자라서 커다랗게 됩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우리들의 생각도 무럭무럭 자라서 훌륭한 정책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거창고등학교 '혜윰찬' 발표 내용 중 '우리 사회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정책은 무엇일까?'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고민이 아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정책담당자의 고민은 더더욱 아니다.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인 청소년들의 고민이다. ▲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서 용인외국어고등학교 'RUBETO' 모둠이 발표하고 있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염동해 청.. 더보기
[뉴시스] "우리가 세상 바꾼다"…청소년들의 '의미있는 반란' - 2011.11.13 "우리가 세상 바꾼다"…청소년들의 '의미있는 반란'(클릭) 소외층-청소년-지역사회-지구공동체에 대한 '신선한 정책제안'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세상을 바꾸기 위한 청소년들의 '신선한 반란'이 시작됐다. 학교와 지역사회 등 주변에서 발견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청소년들이 직접 문제를 진단하고 공공정책과 연결시켜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는 지난 4~9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부터 사회참여 발표대회 원고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전국 44개팀 227명의 학생이 사회 문제에 대한 공공정책의 개선 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제안했다. 이 중 12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대회인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는 12일 서울 성북구 안암로 고려.. 더보기
[아시아투데이] 청소년 제안한 이색적 공공정책... 높은 문제의식 묻어나 - 2011.10.28 청소년이 제안한 이색적 공공정책... 높은 문제의식 묻어나(클릭) [아시아투데이=최용민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는 오는 11월 12일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청소년이 학교나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각종 문제의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할 공공정책 대안을 모색,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의 공공정책에는 문화에서 소외된 지방 청소년을 위한 ‘문화 버스’, 고지대 학교 재학생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조정,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가르치는 사회 교과서 등 일반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정책들이 많다. 28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올해에는 전국 중·고교생 44팀 가운데 12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이 제출한 발표 원고에는 청소년 문.. 더보기
[국민] 청소년 제안 공공정책 눈길… 어른보다 낫네 - 2011.10.28 청소년 제안 공공정책 눈길… 어른보다 낫네(클릭) 노래방과 PC방이 문화시설의 전부인 지방 소도시 청소년을 위한 문화버스. 경북 영주 대영고 2학년 학생 8명이 내놓은 수도권과 지방 학생의 문화격차 해소 방안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가 다음달 12일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본선에 진출한 전국 중·고교생 12팀이 내놓은 이색 공공정책 중 하나다. 대영고 학생들은 지방 청소년들이 문화적 여건이 좋은 대도시에서 공연·전시회 관람 등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문화버스’를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지자체가 직접 대도시로의 이동수단을 운영하면 지방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활동을 할 수 있고 지역 간 문화 격차도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부산국제.. 더보기
[연합뉴스] 청소년이 제안한 공공정책 '어른보다 낫네' - 2011.10.28 (클릭)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문화에서 소외된 지방 청소년을 위한 '문화 버스', 고지대 학교 재학생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 조정, 음식물 쓰레기의 심각성을 가르치는 사회 교과서. 11월 12일 고려대에서 열리는 제3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이 제출한 공공정책 가운데 일부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이 학교나 지역사회에 존재하는 각종 문제의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할 공공정책 대안을 모색, 발표하는 자리다. 28일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올해에는 전국 중ㆍ고교생 44팀 가운데 12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들이 제출한 발표 원고에는 청소년 문화와 장애인ㆍ노인 복지, 봉사활동 개선, 환경 문제 등 또래와 학교, 사회의 여러 영역에.. 더보기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댓글로 질문해주세요+_+ 안녕하세요?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담당자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는 청소년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습니다. 제4회 대회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담당자가 바로 확인 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제4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공고를 기다리셨던 전국의 청소년 여러분!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개최소식을 곧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 더 많은 행복과 만족을 드리기 위해서 대회 준비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여러분께 얼른 대회 공고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사업국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담당자 02-3709-7628 / compagna@kdemo.or.kr 더보기
개념있는 청소년들 "사회참여, 어렵지 않~아요" 개념있는 청소년들 "사회참여, 어렵지 않~아요" [현장]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참신한 정책제안 쏟아져 기사바로가기 클릭 (이 소식은 오마이뉴스에도 같이 실렸어요) "겨자씨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는 무럭무럭 자라서 커다랗게 됩니다. 오늘 여기에 모인 우리들의 생각도 무럭무럭 자라서 훌륭한 정책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거창고등학교 '혜윰찬' 발표 내용 중 '우리 사회의 문제는 무엇이고 그걸 해결하기 위한 정책은 무엇일까?'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의 고민이 아니랍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정책담당자의 고민은 더더욱 아니구요. 바로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인 청소년들의 고민이랍니다.^^ ▲ 지난 12일, 고려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제3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서 용인외국어고등학교 .. 더보기
[2회대회]"청소년 유해업소 퇴출, 어른들이 함께 해 주세요" 씁쓸한 졸업식장 학교에서는 졸업식이 한창이다. 교정을 떠나며 그동안의 즐거웠던 또는 가슴 아팠던 일들을 웃음으로 때론 눈물로 떠올리며 책상을 쓰다듬어 보기도 하고, 후배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교정을 떠나면서 품 속 꽃다발과 함께 다시 교정을 몇 번이고 뒤돌아보기도 할 것이다. 뒤돌아 보면 ‘졸업빵’이라고 하여 그동안 입고 있었던 교복을 서로 찢거나 밀가루를 뒤집어 씌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모두 그 청춘의 시절을 겪은 어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는 졸업식 풍경들... 하지만, 요즘 졸업식 풍경은 자못 위태롭기까지 한다. 일부 학생들이 졸업식을 핑계로 후배 학생들에게 강압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하는 충격적인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되었고, 정부에서는 사회문제가 된 졸업식 폭력 뒤풀이 문화를.. 더보기
[2회대회]"야무지게 일하고 당당하게 요구하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는 2008년 미국시민교육센터(Center for Civic Education, CCE)와 업무협정을 체결하고 CCE의 주요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시티즌(Project Citizen)을 도입하여 지난 2년 동안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공공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와 동네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위의 자치에 참여할 권리와 책임을 배우게 하여 청소년들로 하여금 미래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자신감,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헌신을 갖게 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희망세상』에 소개할 ‘청소년들이 쏘아 올린 희망 이야기‘는 지난 2010년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에 참여했던.. 더보기
[2회대회]미등록 이주 아동들의 기본적 교육권 강화 - 소셜백신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 국회의장상 -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셜백신 쏘셜백신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이태우, 박민형, 이승민, 오창훈, 임재현, 신동관) 우리나라에 정착하여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외국인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게 되었고, 그에 따라 다문화 정책도 많이 생겨났는데요. 체류자격이 없는 외국인부모의 자녀들, 즉 미등록 아동들은 이런 제도에서 소외되어 교육, 의료와 같은 기본적인 국민으로서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쏘셜백신은 이 미등록 아동들의 교육혜택을 늘리기 위한 방안을 연구하고 그에 관련된 활동을 펼쳤습니다. 쏘셜백신의 조사에 따르면 미등록 아동들은 불법체류자들의 자녀들로 한국어 능력부족, 부모들의 신분노출 우려, 학교장 재량 입학.. 더보기
[2회대회]제3세계 아동들에게 희망주기 프로젝트: 공정무역에 참여해요 - 희망이야기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 신사중학교 희망이야기 희망이야기 (신사중학교 장우석, 이수민, 정재문, 홍재영, 강다현, 맹지은, 김태이, 이재협) 우리 모두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2010 월드컵의 열기, 아직도 기억하시죠? 그런데 그 월드컵에서 사용된 공식 축구공 ‘자블라니’가 파키스탄 어린이들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희망이야기 모둠은 아직도 세계곳곳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정무역’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다고 하네요. 희망이야기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전세계 5세부터 17세 사이의 아동 13.9%, 2억 4천만이 넘는 아이들이 생계를 위해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무역 제품.. 더보기
[2회대회]농촌일손부족문제 - 농촌살리기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 행정안전부장관상 - 거창고등학교 농촌살리기 농촌 살리기 (거창 고등학교 박경완, 최수정, 문대천, 허원준, 박보성) 선거철만되면 농민들이 울상을 짓는 이유를 아세요? 바로 가뜩이나 부족한 일손이 선거유세 아르바이트로 대거 빠져나가서 농사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랍니다. 농촌살리기 모둠 친구들은 날로 고령화, 부녀화 되고 있는 농촌의 일손과 기계화가 힘든 거창의 과수농사의 현실을 보며 이번 발표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네요. -전 시 물- 농촌살리기 모둠이 조사한 결과 현재 거창군에서는 공공근로를 농촌일손돕기로 대체하고, 공무원들이 농번기에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등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또 정책적으로는 농가신청제도를 통해 단체와 연계하기, 농기계 대여제도, 개인 .. 더보기
[2회대회]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를 제한합시다 - IPOD 제2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상 - 용남고등학교 IPOD IPOD (용남고등학교 이수연, 서민혁, 임새롬, 나윤정, 강성우, 한예지, 최혜리)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위해 좋은 환경을 찾아 세 번 이사했다는 고사에서 비롯된 말이죠. 그만큼 자라나는 아이들은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충남 계룡시의 학생들은 등하교길에 모텔, 술집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너무나 많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전 시 물- -발표대회 동영상- IPOD 모둠 친구들이 사전에 시사고발 프로그램 형식으로 준비한 영상자료로 학교주변 유해환경의 심각성이 팍팍 와닿네요. IPOD 모둠 친구들은 학교주변 정화구역이 학교주변만 보호할 뿐 학생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등하교길과.. 더보기